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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**'등록금 걱정'**을 덜어줄 수 있는 국가장학금에 대해 완벽하게 분석해 드릴 전문가 가이드입니다.
매년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이 "1유형과 2유형이 뭐가 다른지", "우리 집 소득분위는 몇 분위에 해당되는지" 때문에 혼란을 겪고 계신데요.
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, 2025년 국가장학금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고, 가장 확실하게 등록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. 복잡한 내용을 명쾌한 표와 함께 정리했으니 바로 확인해 보세요!



핵심 비교: 국가장학금 1유형 vs 2유형 차이점
두 유형 모두 등록금 부담 완화라는 목적은 같지만, 지원 주체와 심사 기준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. 이 차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.
구분국가장학금 1유형 (학생 직접 지원형)국가장학금 2유형 (대학 연계 지원형)
| 지원 주체 | 한국장학재단 (정부 재정) | 대학 자체 (대학의 등록금 부담 완화 노력과 연계) |
| 핵심 목적 | 소득분위에 따른 직접적인 장학금 지급 | 대학의 자체적인 등록금 인하 노력 유도 및 지원 |
| 소득 기준 | 8구간 이하 (필수) | 대학별 자체 기준 적용 (일반적으로 9~10구간도 일부 가능) |
| 최대 지원액 | 소득분위별로 정액 지급 (연간 최대 520만원) | 대학별 자체 기준에 따라 금액 상이 |
| 신청 필수 여부 | 등록금 지원을 받기 위해 반드시 신청해야 함 | 1유형 신청 시 자동 신청되는 경우가 많음 |



⭐ 핵심 팁: 1유형은 소득분위 기준만 통과하면 무조건 장학금을 받습니다. 2유형은 대학이 장학금 지급 기준을 자체적으로 정하기 때문에, 소득분위가 높아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. (단, 1유형 신청이 필수!)
2025년 기준: 소득분위(소득구간) 기준표 완벽 해설
국가장학금은 학생과 가구원의 소득 및 재산을 환산한 금액, 즉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소득분위(1~10구간)를 결정합니다.



✅ 2025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표 (월 소득인정액 기준)
소득분위(구간)기준 중위소득 대비 비율월 소득인정액 (4인 가구 기준)연간 최대 지원금 (1유형)
| 1구간 | 30% 이하 | 약 180만 원 이하 | 520만 원 |
| 2구간 | 50% 이하 | 약 300만 원 이하 | 520만 원 |
| 3구간 | 70% 이하 | 약 420만 원 이하 | 420만 원 |
| 4구간 | 90% 이하 | 약 540만 원 이하 | 350만 원 |
| 5구간 | 100% 이하 | 약 600만 원 이하 | 350만 원 |
| 6구간 | 130% 이하 | 약 780만 원 이하 | 260만 원 |
| 7구간 | 150% 이하 | 약 900만 원 이하 | 120만 원 |
| 8구간 | 200% 이하 | 약 1,200만 원 이하 | 67.5만 원 |
소득인정액은 단순 월급이 아닌, 소득 + 재산(자동차, 부동산 등)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입니다.
💡 소득분위 확인 팁: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한국장학재단 앱/홈페이지에서 **'가구원 동의'**를 완료하고 심사를 받는 것입니다. 특히 부모님의 금융 정보 제공 동의가 누락되면 심사가 지연되거나 거절될 수 있습니다.
국가장학금 신청 방법 (놓치면 안 돼요!)
국가장학금은 1년에 두 번, 정해진 기간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. 기간을 놓치면 한 학기 등록금 지원을 통째로 놓칠 수 있으니 반드시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.



✅ 신청 3단계 프로세스
- 신청 및 서류 제출: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접속 후, '국가장학금 1, 2유형' 모두 선택하여 신청서를 작성합니다.
- 가구원 동의: 신청일로부터 8일 이내에 가구원(부모님 또는 배우자)의 정보 제공 동의가 완료되어야 합니다.
- 심사 및 결과 확인: 장학재단의 소득 심사가 완료된 후, 심사 결과를 확인하고 등록금 고지서에서 장학금 반영 여부를 확인합니다.
✅ 필수 충족 조건 2가지
- 성적 기준: 직전 학기 성적이 B학점(80점/100점) 이상이어야 합니다. (C학점 경고제, 신입생/편입생/재입학생은 기준 예외 적용 있음)
- 이수 학점 기준: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 이수해야 합니다.



등록금 부담 줄이기, 지금 시작하세요!
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받아야 할 당연한 권리입니다. 특히 1유형과 2유형을 모두 신청해야 대학이 제공하는 추가 혜택(2유형)까지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"귀찮아서", "복잡해서"라는 이유로 신청을 미루지 마시고, 지금 바로 한국장학재단 앱을 열어보세요.


